트웰프트리 와인은 단일 지역의 품종을 중심으로 주로 제작된 프리미엄 수제 바로사 밸리와 맥라렌 베일 와인의 한정판 독점 컬렉션으로, Two Hands의 소유주인 마이클 트웰프트리가 포도나무에서 병까지 직접 관리합니다.
그르나슈는 남호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1840년대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최초의 포도 품종 중 하나입니다. 한때 이 지역 주정 강화 와인 산업의 주요 품종이었던 그르나슈는 최근 싱글 빈야드 그르나슈와 세련된 와인 양조 방식에 집중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Two Hands는 항상 그르나슈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처음 등장한 것은 2001년 Brave Faces GMS였습니다!). MT는 오랫동안 남호주 주변의 울퉁불퉁한 그르나슈 포도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작고 개성 있는 구획에서 생산되는 복합적이고 풍부한 와인을 생산해 왔습니다. Twelftree Wines는 와인 양조에 개입하는 방식을 버리고, 독특한 포도원과 포도 재배 방식의 우수성에 더욱 집중합니다.

점수 및 리뷰
슐러 | 96점
매우 복합적이고 매혹적인 이 와인은 코에서는 짙은 베리, 타임, 숙성육, 그리고 구운 아몬드 향이 느껴지고, 이어서 섬세하고 균형 잡힌 질감과 섬세하게 스며든 타닌이 어우러진 훌륭한 풍미를 선사합니다. 풍부하고 풍성한 풍미와 함께 구조감과 강렬함을 유지하며, 지속적이고 매혹적인 여운을 선사합니다. 최고의 순간은 바로 지금, 2037년입니다.
– 샘 킨, 와인 오빗

2021 빈티지 출시
2021년에 주목할 만한 흥미로운 점은 저희 포도원 전체의 빈티지가 고르게 분포되었다는 점입니다. 저희가 협력하는 모든 지역, 바로사 밸리, 에덴 밸리, 클레어 밸리, 애들레이드 힐스, 히스코트, 그리고 맥라렌 베일에서 과일 품질이 매우 높았는데, 어느 지역도 다른 지역보다 뛰어나지 않았습니다. – 마이클 트웰프트리
2024년 할리데이 와인 컴패니언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둔 후, 와인 자체뿐만 아니라 와인 생산이라는 업적 또한 기념할 만한 일입니다. 와인 생산은 애정 어린 노력의 결실이며, 저희 팀의 열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훌륭한 성장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르나슈가 마침내 자신감을 되찾고 새로운 존경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그의 매력을 발견하는 훌륭한 젊은 와인메이커들과 그의 주스를 즐길 수 있는 소비자들이 매우 기쁩니다. 그가 가져다주는 미소와 그가 만들어내는 웃음이 정말 기쁩니다."
마이클 트웰프트리
소유주